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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лавная » 2011 » Январь » 18 » “원더풀 코리아! 한국문화에 푹 빠졌어요”
14:47
“원더풀 코리아! 한국문화에 푹 빠졌어요”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서 한국학을 전공하게 됐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국립극동대학교 한국학대학 학생 12명은 지난 13일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국문화 익히기에 나섰다.

도중등다문화교육연구회 초청으로 지난 13일 동해에 도착한 러시아 학생들은 다문화교육연구회 회원들의 인솔로 한국문화를 체험 하는가 하면 도교육청의 다문화 동계 세미나 등에 참석 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첫날 연구위원들의 가정에서 한국 가정문화 체험을 위해 홈스테이에 들어갔던 학생들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성년식등 한국의 관례문화체험,명동·인사동·롯데월드 등 현대문화체험,파주 헤이리마을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특히 15일에는 이향욱 파주교육장을 비롯한 조기주 도교육청 장학사, 회원, 다문화가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봉일천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중등다문화교육연구회 동계세미나에 참석, 한국어로 지은 ‘부침개준비’, ‘내삶과 사물놀이’, ‘가야금’ 등의 자작시(詩)를 발표해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페로바 마리안나 조교수(여·한국학대학 5학년)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문화의 우수성과 경제성장에 놀랬다”며"러시아로 돌아가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도중등다문화교육연구회 경혜영 회장은 "다문화 교육이 이론에 그치지 않게하기 위해 6년전부터 위원과 회원들이 자비를 털어 이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연구위원들의 연구활동이 다문화학생들의 학습향상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갖추는데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99년 설립된 블라디보스톡 국립극동대학교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학으로 30개의 단과대학에 4막5천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한국학단과대학은 한국어학과,한국역사학과,한국경제학과 등 3개과에 200여명의 러시아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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